가족들이랑 일본 패키지 여행 갔다왔따
교토 오사카 고베 이쪽임..
여행가기전에 산 내 핑크 캐리어 ㅋㅋㅋㅋ
색이 튀어서 내 캐리어인지 알아보기 쉬움 ㅎㅎ
근데 커버 안했더니 점점 더러워지는 중...
지하철타고 인천공항가기~~
5호선타고 김포공항에서 공항철도 탔슴, ,,
짐보내기
일본가려고 여권도 새로 발급받았다..
일본 가기 전 점심으로 육개장
밥 좀만 먹고 안머금 별로 안고파서
면세점 구경하다가 포켓몬 발견
메타몽 쿠션 너무 가지고싶었는데 들고다니기 뭐해서 안샀음 ㅠㅠㅠ
근데 그냥 살 걸.....
출발~.~
가기 전에 노래 다운안받아놔서 심심할 것 같았는데
비행기 타고 있으니까 이어폰끼면 귀아프고
일찍 일어났더니 졸려서 노래 하나도 안들음
비행기는 에어부산 탔고
좌석밑에 충전케이블 꼽을 수 있는 칸이 있어서 조았움 , ,,
내린 곳은 간사이 공항
내렸는데 너무 따뜻했음 ㅡㅡ
밤에 추울지도 모르니까 겉옷 챙기라 하길래
좀 두꺼운 옷도 몇 개 들고갔는데 걍 싹 다 빼고 얇은 옷으로만 채웠어도 됐을 듯 ;
입국심사할 때 예전엔 머 물어봤었는데 이번엔 아무것도 안물어봐줘서 좀 아쉬웠음 ㅋㅋㅋㅋㅋ
4일동안 타고다닌 관광버스
공항위치가 바닷가라 버스안에서 바다 실컷 구경함
모자이크 도착
쇼핑몰이름이 모자이크라 했음
관광하러 온 한국인들이 많았는지 일본인반 한국인반 있는 것 같았다
주변을 이쁘게 잘꾸며둠 ㅋㅋㅋ
모자이크 뒷편
일본에는 이런 귀여운캐릭터 샵들이 많아서 좋아 ,,,
근데 인형 너무비쌈
저녁은 모자이크 내에서 자유롭게 먹으라해서 소바를 먹으러 갔다
나랑 동생들 다 텐푸라소바 시킴
밥먹고 구경했는데 치이카와상품이 짱많았다...
진짜 일본 어딜가든 치이카와가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살까? 고민한 미끄메라 인형
촉감이 보들보들했음
미끄메라 보다 더 사고싶었던 커비인형들
근데 다 비쌈 ㅡㅡ
자동차머금기 커비랑 저 털실?커비인형은 진짜 너무귀여워서 사고싶었움 ㅠㅠㅠㅠㅠ
내가 일본에서 살았다면 커비인형 모으느라 파산했을지도 몰라..
털이 삐져나온 나몰빼미
아까 그 뒷편 야경
가서 보면 더 이쁨
여기도 밤되니까 불빛켜져서 더 예쁨
1층에 아이스크림 팔아서 아이스크림먹었다
하나에 거의 오천원이었음ㅋㅋㅋㅋㅋㅋ
근데 맛있더라 내 취향
우유맛 나는 아이스크림~
3층에는 인형뽑기가 잔뜩 있었음ㅋㅋ
이런 거 있음 뭐하냐.. 뽑질 못하는데........
탐났던 포켓몬 인형
이거 그머냐 체인소맨 피규어뽑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의별 게 다 있음...
인형뽑기 뒤쪽에 프리쿠라 찍는 곳이 많아서 동생이랑 찍으려고 갔는데
집합시간까지 15분인가 ㅋㅋㅋㅋㅋ 밖에 안남은거임
근데 어떤 기계는 동전들어가는 곳이 안보여서 헤메다가 겨우 동전 되는 곳 찾아서 들갔는데
사진 찍고 보니까 10분도 안남아서 사진도 일단 대충 앞에서부터 3개 고르고
펜으로 꾸미는건 하나도 못하고
보정도 그냥 기본으로 적용되는 보정만 하고
프레임선택도 아무거나 막고르고 냅다 출력했는데
우리나라 인생네컷처럼 바로 나오는 게 아니라
진짜 겁~~~~나 천천히나옴 아나 ㅋㅋㅋ
다 나오니까 3분인가 남아서 버스있는 곳까지 뛰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는 무조건 자유여행이다....
첫째날 호텔은
고베에 있는 펄시티호텔
대욕탕이 있어서 밤에 가서 씻고 잤음
복도에서 담배냄새가 쪼끔 나는거 말고는 막 불편하진않았다
호텔 바로 앞에 세븐일레븐이 있었다
곤약젤리~~
막 애니보면 편의점에서 만화책 보는 장면 나오는데
진짜 편의점에 만화책을 팔고있음,, 신기
메론빵도 파는 일본편의점..
먹고싶었는데 이 때 너무 배불러서 안샀음
호텔창문에 방충망이 없더라........
잠깐 환기할 겸 열어놨다가 모기한테 왕창뜯김
호텔조식
원래 집에서는 아침 안먹는데 엄마가 먹으러가자고 해서
10분만에 먹고 올라가서 화장함
기타노이진칸 거리 가는 길
니시무라 커피라고 일본 최초 커피샵??
아무튼 엄청 유명한 커피샵이라해서 일단 찍음
아침이었는데 사람들이 줄 서있었다
유명하긴 한가봐
건물이 엄청 이쁜 기타노이진칸 스타벅스
솔직히 어딘진몰겠지만 가이드가 이 골목길을 구경하면 된다고 해서 일단 올라감
먼 건물인진 몰겠지만 일단 이쁜 건물
올라가다보니 기타노텐만 신사라는 신사가 있어서 여기도 올라갔다옴
학업의 신을 모신다네....
어쩐지 가니까 학생들 데리고 온 부모들이 많더라
물 떠서 물고기 머리에 뿌리라길래 물도 뿌리고
300엔주고 오미쿠지도 뽑았는데
나는 대길 떴음 ㅎㅎㅎ
동생은 말길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 종이에 적힌 문구가 억까 그자체라 웃겼음
온갖 안좋은 말이 적혀있었다..
머 황소동상도 있었는데 구경하고 내려옴
편의점 갔는데 이슬톡톡발견
감자칩종류가 엄청 많아서 먹어보고싶었다
고베 차이나타운인 난킨마치
길거리음식들이 엄청 많음
여기서 솔직히 든 생각
나는 일본구경하러 왔는데 왜 차이나타운을 온건지...
심지어 이거 다음에 바로 점심먹으러 가는 코스라서 머 많이 사먹기에도 그랬음
차이나타운이라 온통 빨간색임
아빠가 먹어보고싶다고 하셔서 하나 산 거
빵은 호빵 그 맛이고 안은 그냥 고기 하나 들었다
맛은 나름 괜춘
귀여워서 그냥 못지나친 병아리만쥬?
안에 커스타드 크림 같은거 있었음
졸귀
점심은 스테이크
가게이름은 메리칸
우리 갔을 때 사람들 줄서있었는데
우린 예약했다고 바로 들여보내줌
식전 스프
밥이랑 같이 나오는데 맛있었음
고기도 부드럽고
근데 오기전에 또 멀 먹었다고 배불러서 다 못먹음 ㅠㅠ
가게 메뉴판
우리가 먹은 건 1900엔 짜리 인 것 가틈
버스 기다리는 길
담으로 간 곳은....
기쿠마사무네 주조기념관.....?.................
술(사케)만들어서 파는 곳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이라 그런지 나이 좀 있는 어른들 밖에 없었음..
술을 좋아하는 몇몇 친구들이 생각났지만
나는 술을 잘 안마셔서 관심이 없었다.....
2일차가 젤 노잼이었던 것 같음
오사카성 가는 길
가는 길에 타코야키랑 도라야키를 팔고있었다
아니 나 애니에 나오는 그 사과사탕ㅋㅋ 먹고싶었는데
못먹어본게 아쉽... 먹어본사람들 말로는 맛없고 먹기 불편하다고하긴 하지만..
오사카성 안에 들어가려면 요금 내야하고
안에 들어가지는 않을거라고 해서 그냥 밖에서 돌아다니기만 함..
안에 안들어가니까.. 할 게 없어서 그냥 앉아서 휴대폰만 본 듯
세라복 원피스 입구 감ㅋㅋㅋㅋ
이런 때 아니면 언제 입어보겠어?
근데 초코아이스크림 먹다가 리본에 떨굼...ㅠㅠ
이 날 엄청 덥고 햇빛 뜨거워서
좀 두께있는 옷 입었으면 더워죽었을 듯
여기 짱 귀여운 선글라스 쓴 포메라니안이 있었다
너무귀여워 ㅠㅠ
저기 위에 얌전히 앉아있더라 ㅠㅠ
오사카 성
이쁘다
수상버스 타러가는 길
요 날이 또 무슨 축제가 있었던 날이었던 것 같음
일케 막 사람들이 가마? 같은 거 타고 뭐 하더라구
오사카 성 주변 강 구경하는 수상버스!
정말 주변 구경만 하는거라서 재미는 ㅎ...
저녁먹으러 도톤보리에 왔다
저 배에 탄 사람들이 다리 위에 있는 사람들한테 막 손흔들어줌ㅋㅋ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우리나라의 명동이라더니
전부 외국인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어가 안들림
한국어랑 중국어.. 영어밖에 안들리더라.....
특히 한국인 진짜 많았다
일본왔음 또 스시는 먹어줘야징
저녁은 쿠라스시~~ 회전초밥집임!
여긴 직원이 안내해주는게 아니라서
들가서 번호대기표 뽑는 거 부터 우리가 알아서 해야하는데
일본어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좀 애먹을 듯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자세히 설명해둔 사람들 글 보고 가는 걸 추천,,
화면은 한국어도 가능해서 주문하기엔 편했다
테이블 아래에 녹차가루가 있어서 녹차 타먹을 수 있음!
내가 또 회를 잘 안먹어서 ㅎㅎ;;;
계란초밥 고기초밥 이런거만 먹음 ㅋㅋ
시키면 윗쪽 라인에서 배달옴 싱기
라멘
쿠라스시 먹어본 소감
맛은 솔직히 한국초밥이랑 다를 건 없지만 가격이 엄청 싸다
가성비초밥
돈키호테에 갔는데
사람 진짜 엄청 많고
한국인 엄청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선물로 줄 곤약젤리랑.. 머 초콜릿 이런거 사가지구 감
귀여운 인형들도 완전 많음~
엄청 유명한 타코야키가게도 보고
왕대게도 보고...
아무튼 구경 하구 숙소감!
이번 호텔은 호텔플라자오사카
1일차에 갔던 호텔보다 더 조은 것 같음
조식 식권 주는 곳 안에 와이파이비번 이런 거 적혀있음
근데 우리방이 끝방이라 그런지 와이파이 엄청 끊기더라....ㅜㅜ
3일째.. 호텔조식은 일어나니까 시간 없어서 안먹음
아침부터 간 곳은 교토 아라시야마
치쿠린이라는 대나무숲 구경하러 갔다
이 날도 정말.. 햇빛 뜨겁고 덥고...
가는 길
대나무 구경 잔뜩 했다
무슨..역이더라?
아무튼 구경하고 녹차아이스크림!!!
녹차아이스크림 최고야
엄청 유명한 커피샵이 있다고 해서 갔는데
줄이 엄청 긴 거...
남은시간 동안 살 수 있겠지 해서 엄마랑 아빠가 줄 섰는데
저 줄이 끝이 아니라 뒤에 커피 나온거 받으려고 기다리는 줄이 또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주문한 거 취소함 ㅜㅋㅋ
점심은 유두부 정식
나름 맛있었다
약간 내입맛이였어
다음은.. 뭐더라....
머 신사같은거 구경하고
하나미코지라는 무슨 거리 구경을 하러 간다는데..
진짜 그냥 일본 골목이어서 가다가 다시 나옴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미피 빵 파는 곳 발견
미피 오야츠!
동생이 저기서 미피 카카오쿠키를 샀다
맛있음 ㅋㅋㅋㅋ
일본에 왔으면 또 타코야끼를 빼놓을 수 없지...
다음으로 간 곳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는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사찰이라 높은 곳에 있어서 강제운동 했음
예쁘긴 해
티켓이 있어야 출입이 가능했다
힘들었다...
키요미즈데라에서 내려오다보면 산넨자카,니넨자카가 있음
가게들이 쭉 있는데 다리아파서 돌아다니기 힘들었음 ㅠ
저녁은...
2일차에 갔던 도톤보리 거기...
이게 그렇게 유명하다는 글리코간판
앞에서 사진 찍기엔 사진찍으려는 사람들이 북적여서 간판만 찍고 옴 ㅋㅋ
일본왔으면 일본화장품 못참지.....
원래 한국에서도 팔았다가 철수해버린 캔메이크 치크하고 파우더샀음 ㅋㅋ
저 파우더가 글케 좋다고 유명하다길래 안 살 수가 없었어
치크는 나 예전에도 썼던 기억이 있어서 사옴!
더 사고싶었는데 이게 저녁먹으러 가는 길에 겨우 시간 잠깐 내서 빠르게 사온거라 ㅠㅠ
3일째 저녁은 샤브샤브
도톤보리에 한국인이 많다고 했지만
이 가게는 진짜 한국인이 점령했음.............
앞테이블도 한국인
음료수 뜨려고 줄서있는 사람들도 한국인
아이스크림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아이스크림 뜨는 사람도 한국인
그냥 온통 한국사람들이더라.....
소고기 말고 돼지고기도 주는데
돼지고기에선 냄새도 나고.. 맛도 별로였음
가라아게 맛있어
맛은 그냥 샤브샤브맛...
아이스크림도 있길래 아이스크림 야무지게 먹음
밥만 먹고 빠르게 돌아갔다
호텔 근처 돈키호테에 갔는데
익숙한 라면이..
여기가.. 패밀리마트였나? 로손이였나..
기억이 안나는데
편의점오뎅!!!
일본에서 먹고싶었던 것 중 하나가 편의점오뎅이였는데
배부름 이슈로 인해 또 안먹음............
담엔 먹어줄게..
꼬치도 팔더라..마싯겠다..
4일째 아침....
이제 안돌아다닐거라 화장빡세게 안해서 조식 먹으러 내려옴
그러고 간 곳은.. 또또 도톤보리 거기
왜 갔냐면
가이드 홍보상품 사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는 몰랐는데 가이드가 소개하는 제품을 사면
가이드한테 수수료를 준다 하더라고...????
어쩐지 버스에서 자꾸 일본 무슨 약이 그렇게 좋다고 건강타령하더라니...!!!!!!
2일차부터 버스에서 틈만 나면 먼 자기가 먹는 약이 있는데 그 약이 진짜 좋다..
이거 먹어서 지금까지 가이드 계속 건강하게 하고있는거다...
관절에 일본 무슨 약이 정말 좋다.. 자기가 먹고 확실히 좋아졌다...
일본 무슨 약이 지금 엄청 유명한거 아느냐.. 사야한다...
아니 나 안그래도 회사 출근하는거보다 일찍 일어나서 버스에서 자고싶은데
계속 마이크들고 얘기하니까 중간부터 에어팟끼고 잠이나 잤거든..
이거 홍보하려고 계속 말한거였냐고 아나 ㅋㅋ
나는 수수료 받는 거 모르고 있어서 약 얘기 까진 아 진짜 약에 깊은 감명을 받았나보네ㅇㅋ.. 했는데
갑자기 이 날 아침 버스에서 일본 게르마늄팔찌 얘길 하는 거
게르마늄팔찌 사기라고 판명난지가 언젠데 아오 ㅋㅋㅋㅋㅋ
자기 남편이 끼고다니는데 아프다던 팔이 안아파졌다고 이러는데
거기서 신뢰 박살남
버스에서 내려서 게르마늄팔찌 얘기 뭐냐고 그거 사기라고 아빠한테 얘기했더니
아빠가 예전에 자기도 혹해서 샀었는데 효과없어서 집에 그대로 있다고 하더라...
아빠............ 그걸 왜 샀냐고...
아무튼 버스에서 내리고 나서 아빠가 수수료 받는다고 하는 거 들으니까 왜 버스에서 자꾸 그런 소릴 했는지 알겠더라고....
가이드가 막 쇼핑몰 안에 들어가서 홍보하는데 아빠가 사지말라고 엄마 뜯어말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 가이드의 멘트를 듣고있던 아빠의 한마디..
결국 우린 하나도 안샀는데 다른 사람들은 무슨 한가득 샀더라
머 판매하고있는 약이니까 효과가 아예 없진 않겠지....
약은 안사고 쇼핑몰에 커비 가챠 있길래 300엔 넣고 돌렸는데
바로 커비 떴음 이거지~~~~
다시 간사이공항에서 비행기 탈 준비
한국 가는 길에 기류가 안좋다고 비행기 엄청 흔들려서 멀미남 ㅋㅋ;
패키지 갔다 온 소감
식당예약,숙소예약 이런 게 다 되어있어서 우리는 구경만 하면 된다는 게 일단 좋은 점 1
자유여행으로 왔으면 막 지하철 타느라 헤메고 그랬을 텐데 관광버스가 있어서 이동 편한 게 좋은 점 2
가이드가 일본어 잘하니까 어디가서 소통은 문제없다는 게 좋은 점 3
이거말곤 모든 게 다 불편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가족들이랑 간거라 어쩔 수 없다지만
일단 코스가 내 맘에 별로 안들었음.....
이동시간이 정해져있어서 더 둘러보고싶어도 버스타러가야하고
다른 곳 가보고싶어도 못가고
짧은 시간안에 여러곳을 빠르게 둘러봐야하니까 힘들고.....
그냥 잘통하는 친구랑 자유여행 가는 게 나한테 더 맞는 듯..........
나 닌텐도월드랑 닌텐도스토어 가서 온갖 포켓몬 커비 젤다 굿즈사오고
가라오케가서 노래 부르고싶었는데...
온갖 드럭스토어에 가서 화장품도 다 털어오고 싶었는데 흑흑
나랑 다음에 일본 갈 사람,,,,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