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1
초콜릿을 받았다
사탕보다 초콜릿 더 좋아한다니까 그럴줄알았다고 나 사탕먹는 꼴을 못봤대 ㅋ
레더라 초콜릿 첨들어봐서 검색해보니까 비싸지만 맛있다구 하더라
가격보고 깜짝놀람
+
03.13
기왕 받았으니 마싯게 먹어주는 게 인지상정
퇴근하고 집오자마자 바로 개봉
화이트데이라고 핑크색 포장 되어있움ㅋㅋㅋ
우리집은 맨날 춥기때문에 냉장보관 안하고 걍 책상위에 올려둠..
뜯어서 하나 머거봤는데
왜 비싼지 알 것 같은 맛이었음....
그런말이 있잖아 초콜릿은 가격이 맛의 단위라고 ㅋㅋ
적당히 달달하구 싼 초콜릿에서 나는 그 느낌?이 안남
초콜릿 맛이 깔끔하다고 해야하나?
기분조아지는 달달한 맛....
그냥....
그냥 맛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덕분에 하루종일 기분 좋았어
ㅎㅎ
일주일에 2번 이상 점심으로 샐러드 먹고있다
마켓컬리 구경하다가 홀린듯이 말렌카 케이크 사버림ㅜㅠ
말렌카 코코아맛 케이크 징짜 맛있어...
작년에 카페베이커리페어가서 한 번 먹어보고 맛있어서 여러번 주문함 ㅋㅋ
꿀케이크라서 일반 케이크 식감이 아니구 쫀득해
4만원이상 구입시 만원 할인이라길래 다른거 사면서 2개 주문함
거의 공짜아니냐고~
이거 먹으려고 샐러드 먹은거지 ㅋ..
광고보고 혹해서 또 틴트 2개를 샀음,,
3번하고 7번컬러..
할인 쿠폰 들어가서 2개+핸드크림 하나 21,300원에 샀당
어디 놀러갈때만 화장하는 사람이지만
예쁜 여쿨라 핑크 컬러는 못참아~~!!
긍데.. 결제한지 2일이나 지났는데 배송시작도 안함 언제 와?
동생이랑 가기로 한 일본여행
벌써 비행기예매랑 숙소예약 다 함..
항공+숙소 해서 인당 54만원 ㅋㅋㅋㅋ
ㅋ....
가서 뽕뽑아와야겠음
다 주것다 ㅋㅋ
숙소는 사실 가기 편하고 잠만 잘 수 있음 된다고 생각하는데
타코야끼는 인정이지
가고픈 곳 찾아봤는데 여기 파르페가 짱맛있다고 해서 가고싶음!
시부야에 있는데 동생한테 물어보니까 시부야도 간다해서 여기도 갈거야 ㅎㅎ
푸딩파르페는 맛없대서 푸딩 안들어간 파르페만 시키려고...
아마 막날에 유니버셜을 가고
동생이 다이어리 재료골라서 만들 수 있다는 곳이 있다해서 거기도 갈 것 같음
외에도 가고싶은 곳 짬짬히 찾아보래서
심심하면 일본 갈만한 곳 찾아보는 즁 ㅋㅋ
그리고.. 정말정말 가보고 싶었던 커비카페!
일본사람들이 부러운 이유 1위
귀여운 커비 디저트들을 볼 수 있는 곳 ㅠㅠ
근데 예약해야 갈 수 있음 ㅋㅋ
6시면 나 회사여서 동생이 티켓팅하기로함... 너만믿는다!
내가 놀아달라고 하니까 놀아준다는 개구리...
그렇담 지옥의 일정 한 번 맛보여줘야지
계획이라고는 별로 짜본적 없지만
지옥의 일정 만들려고 연남동 핫플 뒤지는 중 ㅋㅋ
연남동 딸기케이크 찾아보다가 본 짤
너무 웃김 ㅠ
찾아본 카페들인데
연남동에는 예쁜 카페들이 넘 많앙. ..
이 중에서 어디갈진.. 아직 모르겠음 ㅋㅋㅋ
그치만 언젠간 다 가보지 않을까?
로얄워터 쇼룸도 연남동에 있다고 해서
여기도 가면 좋을 것 같음
난 달달한 향이나 라벤더향 같은거 좋아하는데 좀 상큼한 향이 갖고싶어
집에 작은 화분 놓고싶은데 연남동에는 꽃다발포장만 되고
화분 파는 곳은 많이 없는 것 가틈...ㅜㅜ
요긴 타투스티커 파는 곳인데
동생이랑 일본여행갈때쯤이면 더우니까 짧은 옷 입겠지?
그래서 타투스티커 붙이고 돌아다녀도 조을 것 같아서 ㅋㅋㅋㅋ
리뷰사진보니까 귀여운거 많더라구
시간 남으면 가봐도 조을 것 같다~
카페는 어디갈지 못골랐지만 저녁은 여기가기로 결정함 ㅋ
고기가 완전 맛있대
대신 웨이팅도 길대......ㅜ
나중에 예약 하구 가야할 듯?
나름 계획 세우는 중인데 계획같지가 않네
걍 가고싶은 곳만 찾아보기..
가보고 싶은 곳을 여러군데 보고 있으니까
오히려 내가 돌아다니느라 피곤할 것 같기도.....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하루종일 나가서 뭐하는걸까...?
솔직히 몇 시에 일어날지도 모르겠긴 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제 점점 따뜻해지고 있어서
나가서 돌아다니기는 좋을 듯! ㅎㅎ
+)
티스토리 자꾸 이미지 오류나고 하는거 짜증나서
네이버 블로그로 옮길까 생각 중 ㅡㅡ 아
티스토리가 글에 비번 걸 수 있는게 조아서 티스토리로 쓰는건데 그거말곤 메리트가 없기도 하고
오류 그만 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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