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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੭ · ˕ · )੭‧*

일기 쓰기 전 노래 추천!
 

요즘 꽂힌 노래
르세라핌 Flash Forward
 
나 노래 한번 꽂히면 질릴 때 까지 그거만 듣는 타입 ㅋㅋ
 
 


 

 

 

 

별로 안춥겠거니 하고 겉옷 대충 후리스 입고갔는데

너무추웠어!!

 

 

추워가지구 떨면서 저녁먹으러 감

 

 

피치트리 하이볼을 먹으려했는데
재료 다 나갔다고해서 시킨 무알콜 모히또 칵테일
 

역시 내입맛엔 무알콜이 딱이얀 ㅋ


 

감바스

 

 

 

 

내가 소고기샤브오뎅탕 먹으러 같이 가달라고 일기에 적기만하고

말은 안했는데 내 일기 봤는지 먼저 말꺼내더라?!

그렇담 무조건 같이 와주는게 맞지 ㅎㅎㅎ

 

 

원래 토욜날 영화보고 저녁먹을 때 가려고 한 곳이였는데...

이 날 뭐먹을지 1시간반이나 검색을 했는데 결국 못정해서 그냥 여기나 가자 해서 갔음 ㅋㅋ

선택장애는 밥 메뉴 고르기도 힘들어

누워있는데 버스타고 나가기는 좀 힘들고 그렇잖아......

 

 

오뎅 해체쇼 보여주는 개구리

 

감바스 새우 꼬리도 내가 젓가락으로 분리하고 있는거 보고 가위로 떼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오뎅탕안에 물떡있었는데

물떡은 암만생각해도 그저 오뎅국물에 담갔다가 뺀 가래떡임...

맛있다해서 예전에 부산 가서 기대하고 먹었다가 실망했다니까

 

 

 

저녁먹고 넷플보다가 머 마실거냐고 물어보길래

딸기라떼랑 딸기요거트스무디 중에서 고민하다가 스무디 시켜달라고 했다

 

근데 호떡 하나에 2300원 머임?

이제 호떡도 비싸서 못사먹겠네

맛은 있었어 ㅋㅋㅋ

 

아이스슈는 별로라길래 내가 4개 다 야금야금 먹었다........

 

 

넷플 나는 솔로 잠깐 봤는데

나 연애프로그램 왜보는지 솔직히 이해 안됐거든

근데 보니까 나름 볼만한 것 같기도?

 

 


 

 

 

프레첼!

 

1시간반동안 뭐먹을지 찾아보다가 발견한 곳이었는데 배달도 하더라고

그래서 점심으로 배달 시킴 ㅋㅋ

 

가서 먹으려면 먹을 순 있었는데

보기로 한 영화가 5시30분이란 말이지

그럼 그때까지 밖에서 머하면서 시간 보내냐고,,,,,

진짜 하루종일 돌아다니는 애들 신기해 뭐하면서 돌아다니는거지

 

 

근데 가게에서 먹으면 브런치메뉴도 시킬 수 있는데

배달은 브런치 없어서 쪼금 아쉽.. 나 브런치충이거든

 

담에 가로수길 갈 일 있으면 끌고 가서 키노튼플레이트에 프레즐 시켜야겠음

순순히 따라와라 물론 난 집순이니까 언제갈진모름

 

 

 

딸기들어가서 그런지 이거 시즌메뉴래

 

이 딸기 프레첼이 먹고싶었어

일단 이쁘게 생겼잖아 。·͜·。

 

이쁘게 생긴 것들 특

먹기 힘듦,,,, 먹는 순간 비주얼 망가짐

 

 

 

프레첼 먹고 시간때우다 영화보러 갔다

 

팝콘이랑 음료도 시켰어

캬라멜팝콘하고 치토스팝콘 ㅋㅋㅋㅋㅋ

솔직히 치토스맛은 나는건지 안나는건지 모르겠는데 안에 진짜 치토스가 있더라

 

 

 

나는 별 생각 없이 걍 무서운거에 놀라면서 봤는데

유튜브에 파묘 해석 있길래 봤단말야

이게 그런 거 였구나.. 싶었음

 

해석 좀 보고봤으면 더 재밌게 봤을지도

 

 

나 예매 일찍해서 좌석 한가운데로 나름 잘잡았다 생각했거든?

근데 내 옆자리에 앉은 사람들이 ㅋ....

와.. 영화관에서 이렇게 시끄러운 사람 첨봤어

영화끝나고 사람들 일어나는데

앞좌석 앉은 사람들이 뒤돌아서 노려보더라...ㅋㅋㅋ

 

 

 

영화보고 밥은 회전초밥!

 

걍 레일에 지나다니는 거 하나 집어먹은 거

 

 

스팸계란초밥
이게 제일 맛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잼민이입맛인가봐 나
 
 

초밥먹으러 와서 생선초밥은 하나도 안먹는 사람

 

계란,,고기,, 이런거 먹다가 보니까

4월 한정메뉴라고 대게 들어간 초밥을 팔더라고


좀 궁금했는데 마침 대게초밥 하나 먹길래 내가 맛있냐구 물어봤거든?
그랬더니 먹지말라는거야
바다의 맛이 난대


아 먼소리냐고 ㅋㅋ
 
궁금한건 못 참지

바로 게살하고 게장 들어간 군함을 시켰는데

진짜 해산물에서 나는 그 바다 짠 맛만 나더라고...

 

와... 입에 넣자마자 바다의 맛이 난다고 한 게 바로 이해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는데 넘 웃겨서 못씹을 뻔

 
심지어 대게초밥은 5천원짜리 접시였음
다시 생각해도 웃기다 하 너 말하는 거 너무 웃겨 
 
 

다른 신메뉴 생딸기 파르페
걍 후식으로 나뿌지않음

 
 

 
마지막쯤에 내가 접시 한 번 보고 5만원 넘겠는데?ㅋㅋ 했는데
7만원 나옴 ; 헐
 초밥 무섭네,,

 

 


 

 

 

유튜브에 천원짜리 변호사 몰아보기 봤는데 재밌더라

보면서 롤체하니까 시간 잘 탔음

 

롤토체스 이제 망겜이야

나빼고 다 잘 떠,, 나 억까당하고 있는 것 같음

우리 한계는 에메랄드인거야? 더 못올라가는거야????ㅜㅜㅜㅜ

패치로 더블업에서 뒤집개랑 특성의고서도 안나와서 10KDA 도박도 못해 ㅠ

 

 

느앙

 

찍을거면 필터키고 찍어줄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볶이는 역시 로제떡볶이지~~

 

새벽 4시에... 먹은 떡볶이

 

새벽 4시에 머 먹은 거 처음이야

내 다이어트는... 이제 모르겠다 그냥 돼지하려고 ㅋㅋ

 

이러고 5시 반 넘어서 잤더니 집가는 길에 정신못차리고 잤어

일기 쓰고 있는 지금도 너무 졸려!

 

 

 

 

다음은 나랑 언제 놀아줄거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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