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블로그에 썼던 글들 복붙,,,
여러 글 합쳐놔서 사진,내용 짱많음 주의
0710 ❣
2022. 7. 22. 17:00
오랜만에 효서랑 민정이를 봤따
정말.. 오랜만에 봤음 ㅠㅠ
민정이는 1년전에 본 거 같은데 효서는 2년전인 것 같아..
입시 끝나고 부산여행갔을때가 마지막인 듯
점심부터 먹었다
머먹을지 고르는데 일식얘기 나와서 라멘가게가 보여서 라멘 먹자구했다
맛집 찾아보는데 리뷰에 먼 다 웨이팅이 있다길래
일부러 좀 떨어진 곳으로 골랐는데 2명정도 웨이팅이 있었다 ㅠㅠ
그래도 금방 들어가서 다행 ㅋㅋ 이 날 진짜 엄청 더웠다
밥먹고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본 스타일난다
1층에 화장품있었는데 패스하고 위층올라가서 옷만 구경했는데
비싸서 구경만 하고 나옴 ㅎㅎ
인형이 짱 기여워서 사고 싶었음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소품샵
핑크핑크해서 귀여웠다
이 뒤에 썸데이즈를 들렀는데 연보라색 치마를 하나 샀음
근데 사진이 없넹~
민정이가 말한 에이딕트 팝업스토어를 가려고 성수로 이동했는데
저 멀리서봐도 번쩍거리는 디올 팝업스토어가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조은 향 나더라
안쪽에는 사진찍으라고 포토존이 있었는데
사진 알못인 나는 걍 대충 찍고 나왔다
좋은 향 나는 향수들이 있었는데 내취향 향수들은 다 액체향수였음
난 고체향수를 사고싶었다고 ㅠㅠ
효서가 가고 싶어했던 카페 네온문
디저트는 별루 없었음
카페랑 기프트샵이랑 같이 운영하는 곳이라 빈티지소품들이 많더랑
민정이랑 나는 저 파란색 음료시켰구 (이름까먹음
효서는 바닐라 쉐이크 시켰다
난 아몬드를 안먹는데
걍 귀여워서 샀음 ㅎ
점심 내가 샀다고 효서가 같이먹자구 사준 초콜릿케이크
완전 달고 맛있음
냠
성수역 바로 앞에 있는 모나미 팝업스토어
1000원에 펜만들기 체험도 있었는데
더운데 돌아다니다보니 체력방전되어서 구경만 함
효서랑 보고 빵터진 누군가의 한마디..
마지막은 사진
효서가 인생네컷에서 최고심 콜라보 한다고 하길래
인생네컷에서 찍음 ㅎㅎ
얘덜아.. 우리 담에 또 보자...ㅠ
별의 커비 30주년 팝업 스토어 갔다온 후기
2022. 8. 19. 18:50
커비 팝업스토어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다
근데 오픈 시작날짜가 7월 29일 금요일
오픈하자마자 가고 싶었는데
하필 시작이 평일인 금요일이라 그 담날인 30일 토요일날 가기루 했음
울집에서 용산까지 20분이면 가니까? 오픈시간이 10시30분이니까 10시 좀 넘어서 가면 되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일단 용산까진 무사히 도착을 했는데
팝콘D스퀘어가 어딘질 모르겠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저리 헤매다가 리빙파크쪽으로 어케 잘 가긴했는데..
아 여기구나 하고 알아챈 이유ㅋㅋ
커비가 보여서가 아니고
사람들 서있는 줄이.. 겁나 길었다
사람들이 잔뜩 서있는거보고 설마 이게 커비 줄인가? 했는데 진짜였음
ㅠㅠㅠㅠㅠㅠ 무슨 놀이공원인줄
나름 일찍왔다고 생각했는데 ....
그래도 줄이 엄청 금방금방 빠지긴 했다
그래서 금방 들어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알고 보니 입장 예약 하는 줄이라서 금방 빠졌던거였음
줄을 서서 커비 팝업스토어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니라
웨이팅 번호를 받아서 그 번호순서가 되면 입장 할 수 있던 거..
그리고 내가 받은 번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320번...
그리고 내앞에 있는 팀들은 265팀...
나 10시 50분에 도착했는데
이사람들은 도대체 언제부터 줄을 선걸까...?
금요일날 먼저 갔다온 사람들 후기 찾아보다가
200번대 받은 사람이 오후 4시에 입장했다는 거 듣고 불안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0이라는 숫자는 너무 컸다....
진짜로 4시 넘어서 입장함.....
10시 50분에 도착해서 4시 넘어서 들어갈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있다?
금방빠지겠지~ 하면서 영화보려다가 안봤는데 영화 2개 봐도 시간이 남았을 듯
HTML 좀 배워보까? 하고 서점도 가고..
근데 책이 너무 두껍고 무거워서 웨이팅시간 생각해서 안삼 ㅎ
온갖 곳을 돌아다녀도..
숫자는 미미하게 줄어들고 시간도 안가고
고통 그자체
그렇게 겨우겨우 입장한 팝업스토어
입장할때 닌텐도 어카운트 계정 보여주면 커비 부채도 줬당 ㅋㅋㅋㅋ
나는 원래 스위치가 있으니까 따로 가입안하고 원래쓰던거 보여드렸는데 없으면 가입해야함
팝업 스토어 안에는 이런 작은 포토존이 있었는데
아무도 포토존 안에 들가서 사진은 안찍음,,.
나도 그래서 포토존 사진만 찍었다...
커비 디스커버리 해볼 수 있게 스위치도 있었는데 애기들이 하구있었당
한팔로 안을 수 있는 크기의 커비인형
내 주먹보다 쪼오끔 더 큰 커비 열쇠고리
공기머금어서 빵빵해진 커비랑
그냥 커비 하나 샀당
요런 작은 피규어들이랑 클리어파일들도 있었는데
피규어는 개인적으로 먼지 쌓이면 닦는거 귀찮아서 안샀구
클리어파일은...
내가 고딩이었으면 샀을텐데 이젠 딱히 필요가 없어서 안샀다
완전 탐났던 커비 아미보....
가격대가 있어서 지나쳤지만 넘 가지구 싶었음
글구 여기서 스위치 사면 저 커비 커버 씌워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걍 종이커버라서..
저거 받자고 스위치사기는 좀 ㅋ
내가 갔을 땐 이런 인형들만 잔뜩 쌓여있었다
내가 사고 싶은건 그 커비 유리컵이었는뎅 ㅠㅜㅜㅜㅜ
투명한 유리라 물담으면 그냥 투명커비인데 딸기우유 담으면 핑크커비로 되는.. 그 컵....
품절됐는지 없어서 못샀다
후기에선 작은 커비 지우개도 있었다는데 지우개도 누가 다 털어갔는지 없었고 ㅠ
클래식 커비 인형도 없었고
이치방쿠지는 있었던거같은데 걍 내가 뽑을 생각을 못하고 나왔다
커비 뱃지도 있었고 키링도 있었구 주방타월?,,,
그 걸어두고 쓰는 조그만 손수건 같은거랑 샤워타월 있어서 샀당
뱃지는 가방에 달고다닐려구 샀는데 마땅히 달데가 없어서.. 아직 보관중이구
키링은 가방에 달아뒀당 ㅋㅋㅋ 기엽
쏘 큐트
여튼..
팝업스토어 자체 공간도 엄청 넓진 않아서 커비 굿즈 사러 온 사람들은 몰라도
지나가다 구경 한 번 해보려고 오신 분들은 뭐 별 거 없었을 듯 ㅋㅋㅋ
그리고 사진은 없지만 여기서 10만원 이상 사면 주는 비치백이 있었당
첨에 그건 관심없고 걍 커비 인형만 관심이 있었는데
지나가던 다른사람들이 비치백 가지구 다니는거 보니까 탐나서 10만원 사야겠다!!!! 로 마음이 바뀌었다
조그만 인형들이나 다른 굿즈들이 거의 다 만원대여서
10만원 채우기가 생각보다 빡센데
직빵으로 받는 방법이 있음
바로 요 거대 왕 커비인형...
L사이즈 인형이고 입장줄 기다리면서 봐도 한눈에 보이는 사이즈...
양팔로 꼭 안아야 겨우 들을 수 있음!! ㅋㅋㅋㅋㅋ
얘 하나에 10만원은 아닌데
이거 하나 사고 굿즈 세개 정도만 사면 바로 10만원 뚝딱임
나는 저 대왕커비랑
열쇠고리 인형 2개, 하트 들구있는 그냥 커비인형 1개, 커비 뱃지 1개,
커비 키링 1개, 커비 손수건 1개, 커비 타월 1개
일케 사서 14만원 나왔당....
커비 컵 나중에라도 사고싶은데.. 살 수 있을지 몰겠어 흑..
조씨 사이에 낀 이씨
2022. 10. 31. 19:00
~10월 9일 일요일~
수현이랑 홍대에서 갈 곳이 있어서 만나려했는데
서울에 살고있는 조한아도 생각나서 조한아도 같이 보기로 함!!
일어나긴했는데.. 급히 일어나서 카톡을 안봤더니 ㅎㅎ;
안국역에 있는 어니언
몬가 맛있어보이는 빵들이 잔뜩있었는데
딱히 끌리는건 없어서 나는 안샀다
수현쓰 후기로는 엄청 맛있었다고 ,,
혹시라도 담에 또 가게 되면 사봐야지
안국역에 온 메인목적
점심으로 소금집 델리 잠봉뵈르~~~
수현이가 맛있다해서 먹으러 왔다
여기 웨이팅이 미쳤다고 해서 오픈하기 20분? 10분전이었나 도착했는데
이미 웨이팅이 몇 팀 있었다
그래도 웨이팅 중에서 포장손님이 있어서 몇 분 안기다리구 들어갔당!!
하나시키면 요렇게 반 잘린 잠봉뵈르가 2개 나오는데
우리는 3명이니까 잠봉뵈르 2개하고
소세지 하나를 시켰움
소세지 앞에는 감자샐러드였는데 완전 마싯었다
잠봉뵈르도 맛있었음!
홍대 ak 구경,,
귀여운 인형봐서 사고싶었는데
집에 더이상 둘 곳이 없다
이건 진짜 탐났던 식빵수세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나모롤 팝업스토어도 하고있었따
귀여워
팝업스토어 옆에는 시나모롤 카페도 하고있는거 같았는데
저런 카페는 다 예약해야지만 갈 수 있어서 걍 슬쩍 보고만 나옴
멍멍이 장난감인데 웃겨서 찍음
가운데가 내꺼
조수현이 사준 음료,, ㅎㅎ!
다음엔 춘천에서 보쟈
포켓몬 인형이랑
여러 굿즈 팔길래 한 번 구경했다 샥 나옴 ㅋㅋ
조수현이 찍어준 지친 나와 조한아
조하나는 과외가 있어서 먼저 떠나버렸다...
그뒤로 조수현과 홍대를 방황하다 노래방 가서 열창한 뒤 헤어졌다는 후기
우리 다음엔 꼭 예약 성공하고 가자...
여수랑 광주 갔다온 날
2022. 12. 29. 18:33
12월 3,4,5일
⋆。゚☁︎。⋆。 ゚☾ ゚。⋆
슬비랑 현서 못본지 엄청 오래된 것 같아서
오랜만에 보기로 했는데
제주도,부산,일본 ,,,, 막 여러군데 얘기가 나왔지만
여수로 가기로 함
나랑 슬비는 용산에서 ktx타고 가기로 했고
현서는 천안에서 오는거라 따로 오기로 했는데....
KTX 출발 시간이 7시 45분이었는데
7시가 되어도 슬비가 단톡방을 확인하지 않는 거 ,, ,,
불안했지만 준비하느라 바쁘면 안볼수도있지 했는데
결국 안나타나서 혼자 출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옆자리는 그냥 내 가방 전용 자리가 되었다...
5만원짜리 가방전용자리 ㄷㄷ
아침 7시에 집에서 나올 땐 눈내리더니
도착하니까 하나도 안춥고 그냥 시원했다
나만 롱패딩 입고 있었음
근데 이 앞에 진심 아무것도 없음 ㅋ
현서랑 같이 점심이나 먹자 했는데 먹을 것도 없고
할 것도 없고.....
그래서 걍 바로 숙소 가기로했는데
어이없는 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시타고 갈까? 하다가
버스로 2번 환승해서 10분이었나 타고가면 되길래 버스탔거든ㅋㅋㅋ
근데 나는 멀미땜에 멍때리고 현서는 폰보느라 정류장 2개나 지나쳐서 걍 택시타고감 ;;
그냥 첨부터 택시탈걸 ㅋ
현서랑 점심먹고 숙소 체크인이 3시라서 3시까지 시간때울려고
스타벅스 갔다
이번에 겨울이라고 새로 나온 메뉴라고 했던거같은데
맛은 걍 그랫음 ㅋㅋ
겨우겨우 3시까지 뻐팅기다가 숙소 체크인하고
슬비 올 때까지 잤음ㅋㅋㅋ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니까 피곤해서 방이 따뜻해지니까 바로 꿀잠 잤다
6시쯤인가 그랬는데도 벌써 어두움 ㅠㅠ
낭만포차거리를 가고 싶대서 숙소를 그 근처로 잡았다 바다랑도 가까웠어
사실 바다는 크게 관심없고
걍 마싯는 게 먹고 싶었음ㅋㅋ
하염없이 길 걷다가 그냥 슬비가 예전에 와서 먹었던 데를 가자고 해서 갔는데
장범준이 2번이나 방문했대
맛집이겠지?
여기 다 돌문어삼합 이런거만 파는곳이라서 돌문어삼합 시킴
해산물 잘 못먹는 현서야 미안하다
근데 나는 채소를 싫어해
애들 다 소주 먹을 때 나혼자 맥주 마시기
소주는 너무 맛이 없음~~
새우..
껍질 까는게 귀찮아서 젓가락으로 껍질 벗겼더니
옆에서 애들이 새우 왜 그렇게 까냐고 극딜함
하... 이제부터 내 이상형은 새우까주는 남자다
현서가 사고 싶다고 한 LED전구풍선
슬비가 사줘서 세명이서 이러고 돌아다녔다
지나가는 애기들이 보면 다 엄마한테 저거 사달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서가 사준 딸기모찌
쫀득
사진은 없지만...
이후 현서랑 나는 KGB.. 슬비는 소주 사서 족발과 함께 술을 마셧다 ^.^
이러고 4시에 잤더니 너무 졸렸음
담날 해장은 뼈해장국 먹고 ㅋㅋㅋㅋ
애들 기차 기다릴 동안 나도 기다리면서 말차라떼 호록 마셨다
원래 나도 ktx타고 서울로 돌아가려했는데
월요일날 연차쓰기도 했고
광주에 로아같이 하는 언니오빠가 살아서 광주로 가게 되었따..
무려 날 데리러 광주에서 여수까지 와주심
무한감사....
서로 처음보는거라 얼굴 몰랐는데
관종하트풍선 보고 날 알아차렸다고 ㅋㅋㅋ
광주 오면 저녁 사주겠다고 했어서
저녁으로 샤브샤브를 얻어먹었다 ㅋㅋㅋ
매운 국물 샤브샤브는 첨이었는데 맛있었당!
내가 음료를 마니 마셔서 배가 별로 안고팠기 때문에 쪼금만 먹었당
사진은 없지만..
이 뒤에 방탈출 카페를 갔따
4인용이었고 공포테마...
곤지암 영화 테마였는데 사실 곤지암이랑 비슷한 건.. 별로 없었던 듯 ㅎ
처음에 2명 2명 이렇게 나눠서 방에 들어가야한다고 해서
언니랑 같이 들어갔는데 나만 무한비명 지름
....
진짜 첨에 깜짝 놀랐어 ;;
그래두 탈출 성공해서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었다 ㅋㅋㅋㅋ
방탈출 하고 나선 락볼링장을 갔따
나는 볼링 진짜 마니 쳐본적도 없고
제대로 공 굴릴 줄도 모르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날 점수가 걍 널뛰기 그자체
밑에 파란색이 나인데 점수가 극과 극을 오가고 있음 ㅎㅎ
2판했구 1번째는 연습 2판째는 내기였는데
두 판 다 우리팀이 이겨서 기분이 조앗당
그리고 룸소주방 가서 나는 환타 ㅋㅋㅋ 먹고 노래 신나게 부르고 왔다
먼가 먹을걸 많이 시켰었는데 배불러서 다 못먹고 나와서 좀 아깝기도..
담날 월요일이라 두 분은 출근해야해서 나와서 빠빠이 했다
언니가 이날 감기기운이 있었는데도 나와줘서 넘 고마웠다 ㅠㅠ
나도 실컷 놀고 집가서 감기걸리는 바람에 담날 회사에서 죽을 뻔 ...
지금 생각해보니 감기가 아니라 독감이었던 것 같기도??
슬비가 사준 풍선들고 탄 광주지하철..
월요일 낮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다행이었다 ㅎㅎ
저 사진을 본 지호오빠의 한마디...
오랜만에 한 여행이라 잼썼다!
알리익스프레스 치마 직구 후기
2023. 2. 10. 19:20
쇼핑몰 구경하다가 엄청 이쁜 치마를 발견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살까말까 일년째 고민하다가
알고보니까 그 치마가 중국에서 파는건데 갖고와서 비싸게 파는거라더라...
그래서 걍 내가 직구하고만다 싶어서 알리익스프레스랑 타오바오 뒤져봄..
일본 아마존에서 직구해본적은 있지만 중국껀 첨이라 좀 헤맸다
구경해보니까 내가 찾던 치마보다 예뻐보이는게 많았음
가격도 싸서 맘에 드는 거 하나 아무거나 사봤다
아무거나 산 치마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파는 이 치마였는데..
저 핑크+하늘색의 솜사탕 같은 색감이 맘에 들어서 이걸로 픽함
가격이 만원도 안한다
비싸서 못샀다던 치마는 알리에선 안팔고 타오바오에서만 팔고있었는데
타오바오 회원가입 짜증나서 저거 먼저 샀당ㅋㅋㅋㅋ
안 산 치마는 미루고미루다가 어제 결국 사긴 함...
아무튼 저 솜사탕가튼 치마를 샀는데
배송은 2주? 좀 넘게 걸렸고...
뭐 도착한다는 알림 하나 없이 집문앞에 도착해있었윰...
잊고살았더니 오 나름 일찍왔네? 하면서 포장을 열었는디
?
잉..??
🤔🤔🤔
예쁜 핑크색은 어디가고 칙칙한 보라색이.....
알리나 타오바오에서 옷 살때는 색감이 다를 수 있으니 잘 생각하고 사라..는 걸 보긴했지만 이렇게까지 다를 줄은 몰랏죠
이게 어케 저 위의 치마랑 동일 색상이라고 생각하겠냐고ㅋㅋㅋㅋㅋ
만원도 안하니까 그냥 싸게 치마 하나 샀다..라고 쳐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ㅎㅋ
혹시라도 직구할 일이 생기면
잘 보고 사길... ㅋ
메이플 복귀
2023. 6. 16. 18:30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음요 , ,,
하이퍼버닝은 엔버 키워야딩
복귀하고 비숍 템 셋팅 좀 해서 인트 4만 찍어둠
복귀하자마자 예전 보스팟 파티원분들이 감사하게도 검마 트라이팟 데꼬가주셔서
저번주에 검마 얼굴 한 번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2페에서 데카 칼퇴했음
아크라시아를 이어 메이플월드도 지키느라 바쁠 예정
거기서 거기
2023. 7. 14. 11:45
얘들아 이름은 가렸다
근데 진짜 객관적으로 봐도 내 카드가 저기서 제일 이쁜 듯
어떻게 병아리 이름이 굽네
2023. 9. 25. 17:48
메이플하다가 할 게 너무 없어서
스타듀밸리 사봤음...
스듀첨이라 아무것도 몰랐는데
멀티로 하니까 애들이 알아서 다 해줌 ㅋㅋ
짱기여운 고양이 ~
병아리도 데려다 놨다길래 신나서 구경하러갔는데
병아리 이름이
굽네............
진심 충격
심지어 다른 2마리는 교촌하고 불닭....
그래도 병아리들은 무사히 자라서
귀여운 닭으로 잘 컸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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